Golddia's travel story

동남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차량 호출 앱은 필수입니다. 특히 세부, 마닐라처럼 대중교통이 체계적이지 않은 지역에서는 택시나 차량 앱 없이는 이동이 정말 불편합니다. 기존에는 Grab(그랩)이 가장 많이 쓰였지만, 요즘 새롭게 inDrive(인드라이브)라는 앱이 필리핀, 베트남에 상륙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랩보다 요금이 저렴한 경우가 많아 여장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필리핀 마닐라나 베트남 다낭, 나트랑에서는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여행지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같은 때에 inDrive를 미리 설치해 두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inDrive 앱이란?inDrive는 사용자가 직접 요금을 제안하고, 기사가 수락하는 방식의 차량 호출 ..

세부 자유여행의 매력은 내 마음대로, 내 속도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는 데요, 특히 세부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에서 반드시 필요한 앱들을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세부는 대중교통이 복잡하거나 체계적이지 않은 편이고, 음식 주문이나 길 찾기, 환율계산, 언어 장벽 등으로 순간순간 헤맬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소개하는 앱들만 잘 활용해도 훨씬 더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Grab (그랩)동남아를 여행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앱 중 하나가 바로 '그랩(Grab)'입니다. 택시 대신 차량 호출이 가능하고, 그랩푸드 (Grab Food)로 음식 배달도 가능합니다. 세부에서는 대중교통보다는 차량 호출이 훨씬 안전하고 편리합니다...